2016년 12월 19일 월요일

부모님의 형제 차별


제일 부모님께 잘하고 그래도 도와주는 자식은 따로 있다는거...
근데 님도 자식이 있으시다면 알겠지만 자식은 다 소중하거든요. 덤인 자식은 없습니다.
내 입장에서보면 서운하지만 부모입장에서는 못사는 자식편을 들게 되어있어요. 두번째로 첫째, 셋째의 역할이 따로 있더라라구요. 내가 잘한다고 생각했지만 다른 면에서 부모님께 잘해드리는거... 혹 내가 모르는 일들이 많다는거요.

세번째는 형제 생각하지 마시고 본인만 생각하셔야한다는 겁니다. 첫째는, 셋째는 잘해줬는데... 하는게 아니라 날 낳아주신 부모님.. 돌아가시면 최대한 후회없이 내가 할수 있는 부분에선 잘해드려야 한다는... 형제끼리 비교하면 끝도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