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2월 12일 월요일

의사는 삶의질이 낮다고 봐야합니다.

사람들이모르는것중하나는
개업의는 쉬는시간과 쉬는날이극도로 적습니다.
명절도 업무하는곳 많구요.
세상에서 가장 좋은게 의사부인이라는 말도 있죠.
남편이 토요일까지 돈벌어오니 돈 쓰기만 하면된다는것.
그리고 교수는 같은대학 출신을 선호하고 정년이 늦어서
새로 정교수되는 수가적지만
진입장벽이 판사와 비교할바는 아니죠.
현재 전국의 교수 수와 판사수가 월등히 다르죠.
교수는 어렵다 쉽다의 문제가 아니라 복불복의 성격이 강해요.
의사 변호사의 경우는 자기가 공부 열심히 해서 시험 잘보면 되지만
교수는 학벌 좋고 논문 좋은거 쓰고 똑똑한 사람도 많이 탈락되고
뜬금없이 실력/실적 별로 없는 사람이 임용되는 경우가 은근 있어서...